"울산 가을 명소, SNS 인기 장소, 사진 찍기 좋은 곳" 4곳

울산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 산책하고 싶은 곳, 꽃과 함께하는 가을 명소를 소개합니다!

목차
1. 장미원/대공원 동물원
2. 태화강 국가 정원 억새 군락지
3. 마로니에 길
4. 선암 호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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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대공원

울산 남구 대공원로 94

 

[운영시간표]

월요일	운영 시간
울산대공원	05:00~23:00
동물원, 생태여행관, 파크골프,키즈파크	정기휴무

화요일 - 일요일	운영 시간
울산대공원	05:00~23:00
동물원, 생태여행관	09:30~18:00
파크골프,키즈파크	09:30~18:00

울산 대공원 입장료 - 무료

 

<그 외 유료시설 정보 (물놀이 시설, 헬스장, 수영장 등)>

<추천 장소>

1. 장미원/대공원 동물원

<더 자세한 사항>

 

[이용 요금] ※ 카드결제만 가능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	노인(만 65세 이상), 유아(만 4세 미만)-무료

 

○ 장미원

큐피드의 정원, 비너스의 정원, 미네르바의 정원이라는 3가지의 컨셉으로 광장을 장미로 가득 채웠다.

○ 대공원 동물원
앵무새,미어캣,사막여우등쉽게볼수없는포유류의동물들을가까이서관찰할 수 있다.

- 전시 동물 종류
포유류:미어캣,사막여우,코아티,프레리도그,일본원숭이,과나코 등
조류:홍금강앵무, 유황앵무, 사랑앵무, 청공작, 백공작, 흑고니 등
파충류 : 설가타육지거북

 

 

2. 느티나무 산책로

 

울산 대공원의 느티나무 산책로는 걸을수록 아름다운 보행로입니다. 이 산책로는 녹음 효과가 뛰어난 느티나무를 3줄로 심어 약 1.8 km에 걸쳐 조성되었습니다.

느티나무의 나뭇가지가 터널처럼 뻗은 구조로 되어 있어 그늘진 환경을 제공하며, 산책 중에 쉴 수 있는 등받이 의자와 평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또한 공간의 여유분에는 소마당 2곳이 마련되어 있어 사람들이 모여 쉬거나 소소한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3. 메타세쿼이아 길

※ 취사 금지!

메타세쿼이아길은 숲 속에서 맨발로 황토를 밟으며 자연의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이 길은 탁 트인 메타세쿼이아 길의 길이는 270m이며, 황토맨발산책로의 길이는 60m입니다.

이 공간은 맨발로 황토를 밟으면서 숲 속의 신선한 공기와 자연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앉아서 휴식을 취하거나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벤치와 그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길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황토와 숲 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써 많은 이용객들에게 평온하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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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치는 도심 속의 은빛 장관,

○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추천 장소>

1. 억새 군락지

[개화시기]  9월

태화강 억새군락지

억새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은 금빛 또는 은빛을 내는 파도가 일렁이는 것처럼 보인다. 보통 억새밭은 높은 고도의 산에 많이 위치해 있지만, 이곳은 울산광역시 북구 태화강 국가정원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부담 가질 필요 없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어른 키보다 높은 억새들 사이를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짧은 가을, 낙엽이 지기 전에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넓은 억새 군락 속 편안한 산책을 해보는 걸 추천한다.

일몰 시간이 사진 찍기 좋은 시간대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억새 위로 지나가는 기차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가장 이쁠 것 같습니다.

 

*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을 찾으신다면, <동네찍사 사진여행> 이 블로거의 사진 참고를 추천드립니다!

 

2. 해바라기, 백일홍 군락지

[개화시기]	8월~9월	6월~10월
[꽃말]	숭배, 기다림	인연, 그림움 / 순결(흰 백일홍)

태화강 국가 정원, 여름 끝자락에 핀 해바라기와 넓게 펼쳐진 백일홍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을 찾으신다면, <스카이홀릭 블로그> 님의 사진 참고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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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체육공원 문수구장에 위치한 단풍 명소,

○ 마로니에길

울산 남구 무거동 산43-2

마로니에는 프랑스어로 나무(식물)의 한 종류 뜻하며 한국말로는 가시칠엽수(칠엽수과의 낙엽 교목)라고 불린다, 프랑스에서 유명한 '파리 샹젤리제 거리'를 장식할 때 쓰는 가로수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 이 나무에는 밤과 비슷하게 생긴 씨앗 열매가 열리는데, 이 씨앗에는 독성 이 있어, 견과류를 먹는 다람쥐나 청설모도 피한다고 한다.

 

붉은색 노란색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보며 산책을 하면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낙엽이 많이 쌓였을 때 낙엽을 밞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을 찾으신다면, <팔소용이, 사람 냄새 풍기는 데일리블로그> 님의 사진 참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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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암 호수 공원

울산 남구 선암동 490-2

제2 연꽃지

선암호수공원(무지개놀이터)은 데크(인공구조물) 광장, 탐방로, 장미터널 등의 산책로와 야생화단지, 꽃단지, 생태학습장, 연꽃군락지 등의 자연탐방지가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이쁘고 조그만 시설물, 조명들이 많아 야간 산책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아할 것 같은 장소입니다.

 

고민이 되신다면, vr로 먼저 구경해 보세요!  <선암 호수 공원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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